[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임직원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 콘텐츠와 플랫폼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4일 아모레퍼시픽그룹에 따르면 서 회장은 최근 그룹 내부망 '워크플레이스'를 통해 자사 유튜브 채널을 콘텐츠와 플랫폼 성공 사례로 소개했다.
서 회장은 "아모레퍼시픽의 유튜브 채널 '뷰티포인트'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콘텐츠와 플랫폼을 매개로 고객들이 커뮤니티를 형성하며 브랜드를 온전한 자신의 것으로 누릴 때, 자발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확산하는 '찐팬'이 결집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 세계를 빈틈없이 연결한 플랫폼은 우리 콘텐츠를 선보일 무한한 기회의 공간"이라며 "한국과 중국을 넘어 미국과 일본, 아세안, 그리고 유럽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모든 고객을 만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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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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