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야놀자가 운영하는 여가 플랫폼 데일리호텔은 신규 정기 프로모션 ‘데일리데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로모션 첫 오픈을 기념해 이번 달은 이날부터 3일간 진행되며, 내달부터는 데일리호텔 브랜드명에서 착안해 매달 1일, 2일 양일 간 혜택을 제공한다.

데일리호텔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숙소 4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한 2만원 할인 쿠폰을 1212명에게 선착순 지급한다. 또한, 1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호텔 및 펜션을 이용하는 고객 1212명에게 10%(최대 2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특급호텔 및 프리미엄 레스토랑을 최대 90%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는 추첨 이벤트도 마련했다. 당첨 고객에게만 할인 판매하는 형태로, 데일리호텔 골드 회원에 한해 응모 가능하다.

제공되는 상품은 서울신라호텔 디럭스 객실 및 2인 조식 이용권을 포함한 1박 패키지와 더클래식500 라구뜨의 디너 뷔페 이용권이다.

데일리호텔 관계자는 “신규 정기 프로모션 데일리데이를 통해 프리미엄 종합 여가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