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놀자 제공
사진=야놀자 제공

[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야놀자는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핑크홀리데이’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야놀자는 ‘소중한 휴식은 누구도 방해할 수 없다’는 의미의 방해금지(DND)에디션을 통해 여가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 이번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역시 디엔디 에디션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내달 6일까지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 오픈하는 야놀자 핑크홀리데이는 ‘꿈결 같은 핑크 휴양지’를 테마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회복하고 누구나 마음 편히 놀 수 있는 도심 속 휴양공간을 선보인다.

기차 내부를 모티브로 꾸민 입구를 통해 입장하면 지붕과 담장 위를 거니는 듯한 인테리어로 환상적인 느낌을 제공한다. 또한, 키르시(패션), 서프코드(서핑), 끽비어 컴퍼니(수제맥주), 타월봄(타월) 등 인기 브랜드와 콜라보한 여행 굿즈 40여종을 판매한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야놀자 할인쿠폰 및 굿즈를 제공하는 당첨률 100%의 룰렛 이벤트, 폐플라스틱 활용한 DIY 키링 만들기, 캐치볼클럽 도넛 증정, 포토부스, 무료 타로카드 상담 서비스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성문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야놀자 핑크홀리데이를 통해 여행을 꿈꾸는 모든 분들에게 여가의 즐거움과 설렘을 공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