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언한 기자] 삼성전기 노사가 올해 임직원 연봉을 평균 9%(기본 인상률 5%·성과 인상률 4%) 올리는 방안에 합의했다.
삼성전기의 인상률은 삼성전자와 동일한 임금 인상률이다. 앞서 삼성전자 노사협의회는 지난달 올해 전 사원들의 평균 임금 인상률이 9%(기본인상률 5%, 성과인상률 평균 4%)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또 삼성전기는 삼성디스플레이와 동일하게 유급휴가 3일을 신설하고 배우자 출산 휴가를 10일에서 15일로 확대하기로 했다.
삼성디스플레이 또한 올해 기본 인상률은 5%, 성과 인상률은 4%를 적용해 전년 대비 임직원 연봉을 평균 9%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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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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