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위니아는 ‘딤채’가 ‘2022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김치냉장고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 브랜드 경쟁력 측정 지표다.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및 관계 등을 점수로 산출해 개별 브랜드가 지닌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브랜드 경영 활동을 진단한다.
김치냉장고 ‘딤채’는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구매 의도 등 주요 항목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으며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딤채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총 18회에 걸쳐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김치냉장고 부문 1위에 올랐다.
위니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트렌드를 이끄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 및 이를 활용한 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김치냉장고 대표 브랜드로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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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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