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명대로 집계됐다.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346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2만5125명보다 1663명 줄어든 수치다. 국내발생이 2만3451명, 해외 유입 11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3589명 △부산 1094명 △대구 1316명 △인천 1064명 △광주 749명 △대전 743명 △울산 626명 △세종 209명 △경기 5693명 △강원 1103명 △충북 794명 △충남 989명 △전북 1021명 △전남 907명 △경북 1661명 △경남 1513명 △제주 380명 등이다.
일일 사망자는 26명 늘어 2만3911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13%다. 위중증 환자수는 2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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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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