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듀얼 디지털 금융 플랫폼’ 체제 구축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박재찬 기자] 상상인금융그룹은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듀얼 디지털 금융 플랫폼 ‘뱅뱅뱅’과 ‘크크크’가 27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22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모바일뱅크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소비자가 추천하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상상인금융그룹의 계열 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업계 최초로 2개의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선보였다. 상상인저축은행은 2020년 디지털 금융 플랫폼 ‘뱅뱅뱅’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모바일 금융 시대를 열었다.
이후 지난해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서 두 번째 디지털 금융 플랫폼 ‘크크크’를 론칭하며 ‘듀얼 디지털 금융 플랫폼’ 체제를 구축했다. ‘크크크’의 경우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 거점을 둔 저축은행 최초 디지털 금융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크다. ‘뱅뱅뱅’과 ‘크크크’에서 한 글자씩 따와 ‘뱅크’를 완성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상상인금융그룹은 ‘더 쉬운 금융’을 모토로 ‘뱅뱅뱅’과 ‘크크크’ 2개의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통해 2배의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각 앱을 통해 혜택이 큰 예·적금 상품을 1인당 2개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각각 (한 금융기관당 예금자 보호 한도인) 5000만원씩 총 1억 원까지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최진준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대표는 “듀얼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통해 빠르고 간편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서민금융기관으로써 고객 혜택과 편의를 증대시키기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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