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마법인형 피규어(Figure, 모형장난감) ‘아트토이-신성검사’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아트토이-신성검사는 리니지M의 대표 클래스(Class, 직업)인 ‘신성검사’와 게임 내에 등장하는 마법인형 9종(파푸리온, 맘보토끼, 스파토이 등)을 본따 만든 피규어다. 구매자는 피규어 10종과 함께 전용 LED 거치대, ‘NFC 보물상자’를 받는다.

NFC 보물상자에는 리니지M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상 아이템(‘기본 아이템-아트토이 마법인형 패키지 상자’, ‘보물 아이템’)이 담겨 있다.

‘기본 아이템-아트토이 마법인형 패키지 상자’를 개봉하면 △‘[아트토이] 신비한 마법인형 뽑기팩 10개’ △‘[아트토이] 상급 마법인형 뽑기팩 10개’ △‘[아트토이] 코인 선택 상자 20개’ 등을 받는다. ‘NFC 보물상자’에서 획득한 아이템은 기존서버와 신서버(발록 포함)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엔씨(NC)는 6월2일까지 아트토이-신성검사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11번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전 구매자는 ‘[아트토이] 신비한 마법인형 뽑기팩 5개’를 추가로 받는다. 정식 판매는 6월8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

리니지M 이용자는 6월8일까지 아트토이-신성검사 출시 기념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니 게임을 플레이하면 카카오톡 이모티콘 ‘리니지M 일상티콘’과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 얻는다. 랭킹 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는 추첨으로 ‘아이패드 에어’, ‘구글 기프트 카드’ 등을 선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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