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이기정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관련주로 엮인 PN풍년이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2일 PN풍년은 오전 9시 53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8.62% 오른 5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PN풍년은 개장 직후 25%까지 오르기도 했다.

김동연 당선인은 이날 오전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막판 뒤집기에 성공하며 경기도지사에 당선됐다.

PN풍년은 회사의 감사가 김동연 당선인과 동문이라는 이유로 테마주로 거론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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