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 만에 건조분쇄, 습기 투명한 물로 응축 배출
오는 30일까지 예약 판매 및 출시 기념 프로모션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 사진=SK매직 제공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 사진=SK매직 제공

[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SK매직이 오는 10일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의 출시를 앞두고 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예약 판매 및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는 국내 최초 ‘순환 제습 건조분쇄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다. 단순 건조분쇄 방식의 음식물처리기가 아닌 공기 중 습기를 물로 바꾸는 제습기 원리를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음식물 냄새와 습기를 투명한 물로 응축해 배수구로 배출함으로써 환경오염이 없는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다.

음식물을 처리하며 발생하는 각종 냄새와 습기를 외부로 방출하지 않아 고온 다습한 여름에도 냄새, 세균, 곰팡이 걱정없이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미세한 냄새까지 99.9% 이상 제거하는 ‘감압 청정 필터’를 추가 적용해 습증기로 인한 필터 오염과 악취, 세균 증식 등의 문제를 한번 더 차단한다.

처리 속도는 1회 당, 4시간(음식물쓰레기 표준시료 500g 기준)으로 빠른 속도로 음식물을 건조분쇄한다. 강력한 분쇄력과 건조통 냉각기술로 음식물의 부피를 최대 80% 이상 줄여 환경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색상은 △미스티 베이지 △미스티 그린 △미스티 블루 △미스티 코랄 총 4종으로 구성됐다.

SK매직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고객에게 건강, 편리, 친환경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생활구독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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