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2’(이하 컴프야V22)가 2022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 게임 부문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은 게임 창작을 활성화하고 기업들의 제작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1997년부터 국산 우수게임을 발굴 및 시상하고 있다. 우수게임은 전문가 평가 80%, 유저 투표 20%를 반영해 선정되며, 기획 우수성부터 디자인, 콘텐츠 경쟁력까지 게임 전반에 대한 평가가 이뤄진다.

지난 4월 KBO 개막에 맞춰 출시된 컴프야V22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세로형 UI(사용자 인터페이스), 결정적인 승부처에서만 직접 플레이하는 하이라이트 모드 등 캐주얼한 플레이 방식을 도입해 게임성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컴투스는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을 기념해 오는 6월10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게임 재화 3000 스타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6월부터 컴프야V22를 시작하는 신규 구단주들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한 아이템 패키지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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