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정순영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지방보훈청에 건강보조식품 200세트를 기증했다고 8일 밝혔다.
감사 물품은 대전·충남 지역 참전유공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1951년 한국전쟁 중에 설립된 조폐공사는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감사품 전달, 보훈가족 초청행사 등 6.25 참전 유공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왔다.
조폐공사는 우리나라 대표 중소기업 브랜드인 ‘브랜드 K’ 제품으로 감사 물품을 구성·전달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도모했다.
반장식 사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참전유공자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작은 감사물품을 준비했다”며 “호국보훈 정신을 선양하고 보훈가족 여러분의 긍지를 높이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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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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