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박준영 기자] 서울 성북구는 오는 29일 성북문화재단 꿈빛극장에서 명화와 음악이 함께하는 '브런치 콘서트 11시 11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브런치 콘서트 11시 11분'은 ‘마네 vs 드가, 파리의 화려한 빛과 밤 그리고 재즈’를 주제로 정우철 도슨트의 쉽고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송준서 트리오가 선보이는 재즈 선율이 선보인다.
공연 시간은 총 70분이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예약 방법과 보다 자세한 정보는 성북문화재단 꿈빛극장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브런치 콘서트 11시 11분'은 이번 공연에 이어 9월 22일 '고흐 vs 고갱 치열한 여정과 방랑'을 주제로 박규희 기타리스트의 공연이, 12월 22일에는 '모네 vs 르누아르 빛과 서정'이라는 테마로 앙상블 트리니티의 음악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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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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