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3명 수상 영예…고객 중심 경영 이어갈 것
[데일리한국 박재찬 기자] 흥국생명은 연도대상 시상식인 ‘2021 흥국 스타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선 챔피언, 본상, 금상, 신인상 등 총 9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1 흥국 스타 어워즈’ 챔피언은 충청지사 김찬진 FC가 수상했다. 김찬진 FC는 챔피언을 비롯해 ‘자랑스러운 흥국영업인’, ‘스마트 FC’ 부문에서도 수상하며 3관왕의 업적을 달성했다.
특히, 판매 실적뿐만 아니라 리크루팅, 유지율, 스마트 청약, 불판·민원 등 모든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뤘다.
또 FC사업부 명예챔피언은 충청지사 이옥순 FC, 대상은 강북지점 최철 FC, TM사업부 명예챔피언은 서울UM지점 임영화 TMR, 대상은 드림UM지점 권영주 TMR이 수상했다. 명예챔피언이란 챔피언 5회 이상 수상자로서, 공로가 크고 후배들에게 챔피언 도전 기회를 나눈 FC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흥국생명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 한 해 동안 흥국 영업가족 모두가 보여준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올해도 고객 중심 경영을 통해 우리 모두가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진실한 신뢰 관계를 이어 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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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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