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는 연 3.148~6.424%…신청건수 한도 운영

사진=카카오뱅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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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카카오뱅크는 오는 14일 신용대출의 신규대출을 재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용대출의 신규대출은 지난해 10월 한시적으로 중단한 바 있다. 금리는 연 3.148%~6.424%(2022.06.14 기준)이며 최대 한도는 1억원이다. 신용대출은 일별 신규 신청건수에 한도를 두는 방식으로 제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수요자 중심의 대출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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