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오늘의집은 카카오뱅크와 손잡고 ‘26주적금 with 오늘의집’ 상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26주적금 with 오늘의집은 고객이 저축을 하면서 동시에 집을 꾸미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도록 카카오뱅크의 시그니처 상품인 '26주적금'에 오늘의집의 할인 혜택을 더한 상품이다.
해당 상품 가입 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20일까지다. 카카오뱅크 내 1인 1계좌 한정으로 가입 가능하며 최초 가입 금액은 1000원·2000원·3000원·5000원·1만원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만기 시 최대 연 3.00%의 금리가 제공된다.
26주적금 with 오늘의집 계좌 개설 후 자동이체 연속 성공 시 총 7회에 걸쳐 최대 3만4000원 혜택의 오늘의집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1주차를 시작으로 25주차에 이르기까지 매 4주마다 다양한 금액대의 할인 쿠폰이 지급될 예정이다. 발급받은 쿠폰은 오늘의집에서 판매 중인 모든 상품에 적용 가능하다.
적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마련했다. 상품 가입 후 알림톡에 발송된 응모권 번호를 오늘의집 어플 내 응모 페이지에 접속해 입력하면 ‘춘식이 이중내열 유리컵’과 ‘오늘의집 1000원 할인 쿠폰’ 중 1개의 경품이 랜덤으로 증정된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오늘의집과 카카오뱅크가 함께 준비한 제휴 상품을 통해 양사 고객들이 저축도 하고, 집도 꾸미는 재미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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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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