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야놀자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레저에 특화된 ‘야놀자해 놀이위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야외 활동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레저 카테고리 이용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00.6% 증가했다.
레저 유형별로는 테마파크(51.4%), 스파·워터파크(22.2%), 순으로 비중이 높아 아웃도어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특히 스파·워터파크 이용률은 때이른 무더위에 전년 동기 대비 341.6% 상승했다.
야놀자는 여름 성수기 캠페인 ‘야놀자해’의 일환으로 오는 8월까지 레저 상품 혜택을 강화한 ‘야놀자해 놀이위크’를 선보인다.
매주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주요 레저 시설 체험 영상을 공개하고, 야놀자라이브를 통해 영상에 소개된 레저 상품을 특가에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유튜브 영상 공개 후 최대 일주일 간 야놀자에서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이날 공개되는 첫 콘텐츠는 에버랜드 편으로, 인기 개그맨 박명수의 유튜브 채널 ‘할명수’를 통해 영상을 공유하고 저녁 7시부터 야놀자라이브에서 에버랜드 종일권을 선착순 3만명에게 2만5900원으로 판매한다.
야놀자 관계자는 “야외 활동이 급증하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레저를 즐기고 싶을 때 야놀자를 가장 먼저 찾을 수 있도록 혜택을 총망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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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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