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야놀자는 성수기 프로모션 ‘올 여름 여행도 야놀자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야놀자는 여가문화를 대표하는 플랫폼의 상징성을 담은 성수기 캠페인 ‘야놀자해’를 공개했다.
신규 프로모션은 ‘야놀자 하나로 올 여름 놀 준비 끝’이라는 메시지에 맞춰 여름 휴가 올인원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투숙일 기준 오는 9월 27일까지 국내 숙소 미리 예약 시 적용 가능한 8만원 상당의 쿠폰팩을 이달까지 지급하고, 고속버스 및 제주 렌터카 등을 이용하면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음 달까지 인기 테마파크 상품을 구매하면 2만5000원 상당의 레저 쿠폰팩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간편결제 서비스 및 제휴 카드 이용 시 최대 10% 중복 할인도 적용 가능하다.
최근에는 모델 송해의 별세로 추모의 뜻을 담아 일시 중단했던 광고도 한시 재개했다.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전하고자 제작에 참여했던 송해의 뜻에 따라 2주 간 방영하며, 이달 말부터는 후배 국민 MC가 참여한 새로운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당첨률 100% 랜덤 이벤트도 선보인다. 8월 말까지 ‘무한 리워드 박스’ 이벤트를 통해 2만원 이상 여가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액의 최대 50%(최대 4만원) 페이백 박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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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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