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강영임 기자] 27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299명 발생했다.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 발표를 종합하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람은 전날 3301명 대비 5998명 늘었다.
지난 21일부터 일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9303명→8981명→7496명→7227명→6790명→6246명→3429명으로, 일평균 7067명이다.
9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수도권에서 5291명으로 56.9%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서는 4008명(43.1%)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2501명 △서울 2472명 △경남 637명 △인천 483명 △부산 361명 △대구 358명 △경북 340명 △강원 318명 △전남 309명 △전북 296명 △울산 269명 △충남 262명 △대전 221명 △충북 220명 △광주 129명 △제주 81명△ 세종 52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8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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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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