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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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언한 기자] LG전자는 SM엔터테인먼트와 홈 피트니스 분야의 합작법인 '피트니스캔디'를 설립했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는 "고객들의 '웰니스'(wellness, 신체적·정서적·사회적 건강)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F.U.N'(First·앞선, Unique·독특한, New·새로운) 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며 합작법인 설립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합작법인은 스마트 TV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구독형 '홈 피트니스' 콘텐츠 서비스를 주력으로 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와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합작사 피트니스캔디 출범 및 사업 계획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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