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요기요는 ‘디지털배움터’와 함께 전남지역 사장님을 대상으로 디지털을 통한 배달 플랫폼 홍보 교육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요기요는 코로나19 이후 커지고 있는 비대면화로 디지털 취약계층인 바쁜 사장님들이 편리하게 가게 운영을 하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디지털 교육을 마련했다.
디지털배움터는 디지털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운영 중인 정부 주관 교육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관련한 다양한 교육을 지원 중이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배움터 강사가 직접 사장님 가게로 방문해 일대일로 진행된다. △디지털 마케팅의 종류와 홍보방법 △배달서비스 및 혜택 안내 △배달앱 시스템 이용 방법 △리뷰 관리 및 이벤트 진행방법 등 배달앱 가게 운영 노하우에 대한 전 과정에 대해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 신청은 오는 8월 31일까지 요기요 전남지역 사장님이라면 누구나 ‘요기요 사장님포털’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사장님에게 디지털배움터 강사가 개별 연락 후 교육이 진행되며, 매월 첫 번째 월요일마다 최종 참석자가 발표된다.
향후 요기요는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전남지역 내 디지털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40대 이상 요기요 고객을 대상으로도 확대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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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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