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대명스테이션의 상조브랜드 대명아임레디가 대표상품인 ‘대명 스마트라이프’ 론칭 7주년 기념으로 삼성 비스포크 가전을 경품 증정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대명 스마트라이프는 대명아임레디와 삼성전자의 제휴 결합상품으로, 삼성전자 매장에서 가전제품 구매 시 1구좌당 최대 100만원의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조, 해외여행, 크루즈 가운데 한 가지에 가입한 뒤 원하는 시점에 웨딩, 주얼리, 장지 등 11가지 하이브리드(전환) 서비스로 바꿔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만기까지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으면 납입금 전액을 돌려받을 수도 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는 대명 스마트라이프에 가입한 신규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삼성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대용량(1등, 4명) △삼성 비스포크 에어제트청소기(2등, 4명) △대명아임레디몰 10만 포인트(3등, 50명)를 추첨해 경품으로 증정한다.

특히 3등 경품은 대명아임레디 회원 전용 온라인쇼핑몰인 ‘대명아임레디몰’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다. 당첨자는 9월 23일까지 대명아임레디몰 회원 가입을 별도로 완료해야 포인트를 지급 받을 수 있고, 포인트는 충전일로부터 1년간 사용이 가능하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삼성디지털프라자나 홈플러스, AK플라자 삼성전자 매장에서 가전을 구매한 뒤 7월31일까지 대명 스마트라이프 녹취계약을 마치면 된다. 8월31일까지 1회차를 납입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단 녹취계약 시 이벤트 자동응모에 동의가 필요하다.

대명스테이션 관계자는 “대명아임레디의 스테디셀러 상품인 대명 스마트라이프의 출시 7주년을 맞아 고객들께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께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상품의 질은 물론, 서비스의 완성도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