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신한은행은 공모주 투자와 관련된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고 편의성을 높이고자 공모주 전용 플랫폼 '쏠쏠한 공모주'를 출시했다고 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7월 금융권 최초로 비대면 증권계좌 동시 신규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공모주 관련 각종 기능(IPO 일정, 실시간 청약 경쟁률, 기업정보 등)을 탑재했다.

'쏠쏠한 공모주'는 신한 쏠(SOL) 서비스 플랫폼에 △공모 일정 △증권사 혜택 △꿀팁 등 3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됐고 각 카테고리에서 12개 증권사 계좌를 신규가입할 수 있게 구현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쏠쏠한 공모주 플랫폼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하나의 플랫폼에서 실시간 공모주 청약 정보를 얻고 12개 증권사의 계좌 개설을 동시에 개설하고 자금 관리를 가능하게 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시대의 요구에 귀를 기울여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해 독보적인 플랫폼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쏠쏠한 공모주 플랫폼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다음달 8일까지 이어지며 쏠쏠한 공모주 플랫폼에서 증권계좌를 신규 개설하는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1개 증권사 개설 시 1매, 2개 증권사 이상 2매, 최대 1만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