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이용가이드 탭 추가, 실시간 거래 정보 제공 등

사진=포블게이트 제공
사진=포블게이트 제공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가 창립 3주년을 맞아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고 11일 밝혔다. 홈페이지는 사용자 환경/경험(UI/UX)을 개선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포블게이트는 홈페이지 개편에서 다양한 정보·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편리한 이용을 지원하는데 주력했다. 이를 위해 △거래소 이용가이드 탭 추가 △실시간 가상자산 거래 정보 제공 △모바일(iOS/AOS) 애플리케이션(앱) 다운로드 QR코드 연동 지원 △회원가입·로그인 버튼 상단 배치 등의 변화를 줬다.

거래소 이용가이드 탭은 계좌 인증, 신분증 인증, 회원가입 등 가산자산 거래 전 필수 준비 사항에 관해 상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 △메이저 가상자산의 상승률과 거래대금 △상승률이 가장 높은 가상자산 △거래대금이 가장 높은 가상자산 △즐겨찾기로 등록한 관심 자산을 6개의 페어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어국선 포블게이트 대표는 "고객 중심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을 단행했으며, 빠른 시일 내에 거래소 세부 페이지, 모바일 앱 개편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포블게이트를 찾는 고객들이 더 쉽고 편하게 가상자산 거래를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끊임없이 고민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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