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는 올해 상반기 대규모 인재 수시 채용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IT개발 △IT운영 △정보보안 △인프라보안 △준법지원 △운영지원 △사업기획 △사업관리 △전략기획이다. 

채용 인원은 두 자릿수 규모며 각 부문의 지원 자격은 직무에 따라 다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1차 실무진면접 △2차 임원면접 순이다. 채용 공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블게이트 홈페이지와 잡코리아, 사람인 등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포블게이트 채용 담당자는 "포블게이트는 가상자산 거래소로서의 입지 강화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기술 기반 선구적인 신사업 확장 등에 집중하며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면서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블록체인 분야에서 포블게이트와 함께 전문성을 키워가고 싶은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블게이트는 직원들의 업무 역량,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해 각종 사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모든 직원에게 조직역량 강화 교육과 사내 멘토링 교육을 비롯해 업무 시간 중 1시간을 건강관리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포블핏 타임', 가족행사 참여 시 유급 반반차를 지원하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장기근속 보상 프로그램인 '포블과 오래오래'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