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실천수칙 안내장 배포…사내방송도 실시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DGB금융그룹은 지난 13일 '제11회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그룹의 정보보호 문화 정착, 임직원 보안의식 강화를 위해 전 계열사 공동 '정보보호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정보보호의 날은 정부 부처에서 공동으로 사이버 공격을 예방하고 기업과 국민의 정보보호를 생활화하기 위해 매년 7월 둘째 주 수요일로 제정한 날이다.
이날 DGB금융은 그룹 전 계열사가 함께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각 계열사 사옥에서 출근시간대 임직원들에게 정보보호의 날 제정 취지 안내와 정보보호 실천수칙 안내장 등을 배포했다.
또한 사내방송을 통해서도 정보보호 활동에 대해 알렸다. ESG 모범 규준에 포함된 정보보안, 개인정보보호 관심도가 증가하는 시점에서 DGB금융그룹이 'MSCI(모건스탠리) ESG 평가'에서 금융권 최고 수준의 'AA등급'을 획득한 사례를 소개했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정보보호의 날을 통해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임직원 스스로가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며 정보보호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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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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