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기중앙회
사진=중기중앙회

[데일리한국 안병용 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지난 16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폭염대비 여름키트제작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사랑나눔재단은 이번 폭염대비 여름키트 제작을 위해 400만원을 신길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했다. 또 중소기업연합봉사단 25명과 천연모기기피제 만들기, 키트포장 및 가정방문을 진행했다.

제작된 물품키트는 전년 대비 18일이나 일찍 찾아온 폭염으로 무더위 속에서 여름철 건강관리 및 정서적 지원의 필요한 영등포구 내 독거노인 100가구에게 전달했다.

손인국 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봉사단이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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