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함께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에 55번째 신규 캐릭터 ‘에스텔’을 22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에스텔은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한 베테랑 소방관이며, 소방도끼와 방패를 이용한 스킬들로 무장했다.
우선 패시브 스킬은 ‘사명감’으로 △기본 공격의 피해량이 감소하는 대신에 민첩하게 휘두를 수 있는 ‘소방도끼’, △아군과 자신의 기본 체력 재생 속도를 높이고, 아군을 되살리는 동안 방해 효과 면역 및 체력을 추가로 회복시키는 ‘소생’을 보유했다.
이외에도 △‘진압, △‘선제대응’, △‘방패방어’, △‘방패돌진’, △‘긴급진화’, △'헬기 호출'로 구성됐다.
신규 캐릭터 추가와 함께 루트 시스템의 1차 대규모 개편이 함께 적용됐다. 제작 및 검색 UI가 전면 개편되며, 루트에 맞는 추천 특성을 선택할 수 있다. 루트 개편으로 인해 이제 계정 레벨과 상관없이 1레벨부터 모든 특성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더욱 개선된 게임플레이를 지원하다.
여름 맞이 이벤트도 마련됐다. ‘NP 더블 이벤트’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프로모션 기간 중 인게임 재화로 사용하는 NP를 특정 액수만큼 구매 시 동일한 액수를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추가로 오는 28일까지 ‘이터널 리턴’ 파트너 트위치 채널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ER 파트너 시크릿 드롭스’도 준비됐다.
이외에도 23일부터 8월8일까지 이터널 리턴 컬래버레이션 카페가 오픈한다. 이번에 열리는 카페에서는 이터널 리턴 시즌 6 썸머를 주제로 한 음료수들과 이벤트 경품들이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