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영그룹 제공
사진=부영그룹 제공

[데일리한국 김지현 기자]  29일부터 20여일간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매일 밤 축제가 펼쳐진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오는 29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2022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광장에서는 MC 레크레이션, 퓨전국악, 전자현악, 벌룬퍼포먼스, 재즈밴드, 팝페라 등 다채로운 공연이, 원형무대에서는 어쿠스틱 밴드의 감미로운 공연이 진행된다.

주말에는 낮에도 공연을 선보인다. 설천봉 야외무대에서 국악공연과 전자현악, 통기타 버스킹 등의 공연을 즐길수 있다. 해발 1520m에 위치한 설천봉은 한낮에도 25℃ 이하를 유지하고 있어 자연바람을 만끽하며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명소다.

매주 토요일 밤에는 어두운 밤하늘을 아름답게 물들일 불꽃놀이도 볼 수 있다. 10시부터 이벤트 광장에서 약 5분간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객실 내부를 새롭게 단장했다. 침실, 화장실, 주방용품, 객실비품 등 전면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객실 컨디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회전목마, 유로번지, 미니기차, 물썰매 등의 놀이시설과 관광곤도라, 골프장 등의 즐길거리도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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