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중 자택 도난손해’ 담보 신설
[데일리한국 박재찬 기자] 현대해상은 본격적인 해외여행 재개를 앞두고 현대해상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을 새롭게 개정해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해상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은 해외여행 중 발생한 상해·질병치료비뿐만 아니라 배상책임, 휴대품손해, 항공기 및 수하물 지연 비용 등 해외여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특히, 현대해상은 이번 개정을 통해 해외에서 의료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여행관련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전세계 어디서든 365일 24시간 우리말로 상담 가능한‘우리말 도움 서비스’를 신규 런칭하여 모든 해외여행보험 가입자들에게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또 해외여행 중 주민등록등본상 거주하고 있는 주택 내에 강도나 절도로 인해 발생한 도난, 파손을 보상하는‘해외여행중 자택 도난손해’담보를 신설하여 여행 중 비어있는 집 걱정도 덜 수 있도록 하였다.
기존 오프라인 대비 25%였던 할인율도 30%까지 높여 다이렉트로 가입 시 더욱 저렴하게 해외여행보험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현대해상은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 개정 출시와 함께 8월 1일부터 현대해상 다이렉트 홈페이지·앱을 통해 ‘우리말 도움 서비스’와 관련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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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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