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에서 '포켓몬빵'을 만날 수 있게 됐다.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다이소는 오는 10~12일 오프라인 점포에서 포켓몬빵을 판매한다.
서울역점을 포함함 42개점 매장에서 포켓몬빵을 판매하며, 판매 매장은 샵다이소 '매장 검색하러 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다이소는 지난달에도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포켓몬빵을 판매했다. 당시 매장 앞에는 오픈 전부터 포켓몬빵을 사기 위해 길게 줄을 선 고객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다이소는 이번 판매 기간에는 매장 오픈 시간부터 선착순으로 번호표를 배부한다. 번호표를 받은 고객은 당일 오후 3시에 번호표와 빵을 교환할 수 있으며, 1인당 3개씩 구매 가능하다.
다이소 관계자는 "고객 편의를 위해 번호표 배부 시간과 제품 교환 시간을 나눠서 운영하기로 했다"며 "고객 니즈에 맞는 제품을 발굴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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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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