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5개 대형 손해보험사들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 지역에 이틀동안 내린 호우로 차량 침수 피해가 5천657건 접수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외제차 정비센터에 수리가 필요한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는 모습.  ⓒ연합뉴스
10일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5개 대형 손해보험사들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 지역에 이틀동안 내린 호우로 차량 침수 피해가 5천657건 접수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외제차 정비센터에 수리가 필요한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는 모습.  ⓒ연합뉴스

10일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5개 대형 손해보험사들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 지역에 이틀동안 내린 호우로 차량 침수 피해가 5천657건 접수됐다.

특히 침수 피해 차량 중 외제차는 삼성화재 939대, DB손해보험 397대, 현대해상 245대, KB손해보험 266대, 메리츠화재 47대 등 5개사만 합쳐도 1천894대로 손해액은 424억4천만원에 달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외제차 정비센터에 수리가 필요한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는 모습.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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