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서 1만5942명으로 최다 확진

검사를 기다리는 시민들. 사진=연합뉴스
검사를 기다리는 시민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14일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만명 가깝게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5만9790명이 신규 확진을 받았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와 비교해 5만6240명이 줄어든 기록이다. 통상적으로 일요일은 진단 건수가 줄어 확진자 수가 적게 나타난다.

전주인 지난 7일 확진자수(5만3477명)과 비교해서는 1.12배가 증가했다.

수도권에서 2만7003명, 비수도권에서 3만278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5942명 △서울 8246명 △경남 3936명 △경북 3584명 △인천 2961명 △대구 2873명 △충남 2815명 △광주 2700명 △전남 2470명 △강원 2369명 △대전 2263명 △전북 2245명 △충북 2242명 △울산 1595명 △부산 1562명 △제주 1465명 △세종 5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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