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갤럭시 Z폴드4'와 '갤럭시 Z플립4'의 사전 판매량이 100만대에 육박했다.
2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진행된 신형 폴더블폰 사전 판매에서는 약 97만대가 예약됐다.
전작인 '갤럭시 Z폴드3'와 '갤럭시 Z플립3'의 사전 판매량과 비교했을 때 약 5.4% 많았다. 갤럭시 Z폴드3와 갤럭시 Z플립3의 7일간 사전 판매량은 92만대였다.
올해 폴더블폰 신제품의 하루 평균 사전 판매량은 13만8000여대로 집계됐다.
23일 오전 이동통신 3사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Z폴드4와 갤럭시 Z플립4를 예약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개통을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하루 개통 대수가 전작의 기록(첫날 27만대)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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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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