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쿠팡이 해외여행 상품 프로모션 ‘쿠팡트래블 360’을 새롭게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자들의 트렌트에 발맞춰 세계 인기 여행 국가 및 도시를 쿠팡트래블을 통해 즐길 수 있게 ‘쿠팡트래블 360’을 기획했다. 쿠팡트래블 360은 다양한 해외여행 상품을 판매하고, 여행사 브랜드와 협업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괌, 하와이,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가장 빠르게 떠날 수 있는 인기 여행지 상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자유여행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해외 인기 티켓·패스·투어 카테고리도 구성했다.

이번 론칭을 계기로 여행사 브랜드 ‘교원 여행이지’와 협업해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 교원 여행이지는 동남아 인기 지역 자유여행 에어텔 상품을 선보인다. 다음달 6일부터는 '하나투어' 여행사도 협업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기간한정 특가 상품으로 해외여행 필수품인 ‘와이파이 도시락’을 100원에 판매했다. 이밖에 트래블키트와 라운지 이용권 등 특전이 제공되는 상품들도 쿠팡트래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쿠팡트래블 관계자는 "인기 해외여행 상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쿠팡트래블 360’ 론칭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