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26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9만103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지방자치단체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9만103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9만6968명)보다 5930명 적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 기준 신규 확진자 수도 9만명대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4만2095명(46.2%), 비수도권에서 4만8943명(53.8%)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2만2716명, 서울 1만4600명, 경남 6910명, 경북 5365명, 대구 5085명, 인천 4779명, 전남 4145명, 충남 4022명, 전북 3738명, 충북 3457명, 광주 3330명, 대전 3055명, 강원 2838명, 부산 2768명, 울산 2062명, 제주 1335명, 세종 8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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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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