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대명소노그룹이 운영 중인 소노펠리체 컨트리클럽이 프로페셔널 에스테틱 브랜드 AHC와 가을시즌 골프를 즐기는 고객들의 피부관리를 위한 패치 증정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대명소노그룹은 오는 30일까지 강원 홍천군 소노펠리체CC 비발디파크 EAST 및 WEST, 강원 고성군 소노펠리체CC 델피노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AHC 마스터즈 프로 패치’를 1인 1매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소노펠리체CC는 장시간 이어지는 라운딩 동안 고객들이 피부를 보호하고, 스킨케어 효과까지 볼 수 있도록 AHC와 손잡고 제품을 증정하기로 했다. AHC 마스터즈 프로 패치는 야외활동 시 피부 표면에 간편하게 붙이는 방식으로 쓸 수 있는 아웃도어 전용 패치다. 이 제품은 박세리와의 컬래버로 출시돼 골프인들 사이에서는 ‘박세리 패치’로 알려져 있다.

프로모션과 더불어 푸짐한 경품의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골프장에서 증정 받은 AHC 마스터즈 프로 패치 사진을 #소노펠리체CC, #AHC골프패치, #박세리 패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소노호텔앤리조트 숙박권, 박세리 친필 사인볼 등을 제공한다.

대명소노그룹 관계자는 “최근 들어 골프의 대중화가 빠르게 이뤄지면서 고객들의 수요도 골프장과 부대시설, 골프용품 등까지 다양한 부분에서 폭넓게 창출되고 있다”며 “강원 홍천과 고성의 탁 트인 자연 속에 조성된 소노펠리체CC에서 프로모션, 이벤트와 함께 가을날의 멋진 라운딩을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명소노그룹은 소노펠리체CC 비발디파크 EAST 및 WEST, 소노펠리체CC 델피노 등 18홀 3곳을 비롯해 소노펠리체CC 비발디파크 마운틴(9홀) 등 강원 홍천군과 고성군에 프리미엄 골프시설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