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홀딩스
사진=컴투스홀딩스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지난달 31일 글로벌 시장에 런칭한 모바일 '워킹데드: 올스타즈'가 원작자 로버트 커크먼의 SNS 활동으로 게임을 알렸다고 7일 밝혔다.

로버트 커크먼은 본인의 트위터에 “워킹데드: 올스타즈가 왔다”며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핵심 등장인물인 ‘미숀’과 ‘글렌’의 게임 일러스트를 업로드하고 게임 다운로드 주소를 공개했다.

로버트 커크먼은 ‘워킹데드’ 코믹스의 원작자이자 워킹데드 IP 홀더인 스카이바운드社의 CEO로 이 게임의 감수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게임의 아트, 사운드, 스토리 등 세부적인 내용을 조율하며 게임성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손경현 펀플로 대표는 “원작자인 커크먼과의 협업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워킹데드의 세계관과 게임의 내용이 조화롭게 녹아들도록 해 전세계 워킹데드 찐 팬들도 공감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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