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수집형 전략 RPG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영문 타이틀: Eternal Saga: Region Tactics, 이하 이터널소드)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야차 종족의 영웅 ‘렌’ 각성이 추가되고, 전용 소울 웨폰인 ‘수라의 야태도’가 등장한다.
해당 무기는 공격 속도를 향상시키고 생명력이 고갈되었을 때 지연시간 없이 전술기를 사용할 수 있어서 렌의 활용성을 한층 향상시킨다. 이 외에도 자칸 비룡병의 소울 웨폰인 ‘북천의 도끼창’이 추가되며, 자칸 비룡병, 야차 종족의 도보무사, 치도병, 대궁병도 각성할 수 있다.
이달 27일까지 풍성한 가을 맞이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접속과 월드맵 스테이지를 통해 이벤트 아이템, ‘도토리’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연계된 이벤트인 ‘아레나’에서 도토리를 배팅하고 승리팀을 맞추면 더 많은 도토리를 확보할 수 있다.
도토리는 게임의 핵심 재화인 킹코인과 교환해 ‘영웅 소울 웨폰 소환서’, ‘병사 소울 웨폰 소환서’, ‘전설 무기 소환서’ 등 주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핫타임 보상과 고블린 광산에서 획득할 수 있는 골드의 양이 2배로 증가한다.
관련기사
장정우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