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여성 배우들이 S90 강점 전달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데일리한국 김진우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차)는 배우 김신록과 함께 플래그십 세단 'S90'의 새로운 TV광고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S90에서만 누리는 '경험적인 럭셔리'에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 

S90의 4가지 강점인 디자인·사운드·세이프티·커넥티비티를 김신록을 포함해 4명의 여성 배우들이 볼보가 추구하는 새로운 메시지를 연출했다. 김신록은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바 있다. 

볼보차 측은 "특유의 고혹적인 분위기를 통해 S90에 탑재된 오디오 시스템의 풍부한 사운드로 깊은 감성이 깨어난다는 점을 표현했다"며 "볼보의 철학과 스웨디시 감성이 담긴 디자인, 디테일을 통해 영감을 받고, 첨단 안전 기술을 통해 생활에 확신과 안정감을 느끼게 된다"고 설명했다. 

볼보차는 또한 "TMAP 인포테인먼트 서비스와 연결된 다양한 커넥티비티 기능들을 통해 경계없는 삶을 누릴 수 있다는 점 등을 강조해 각 요소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을 전달했다"며 "'인간 중심'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한 혁신적이고 편리한 기능들도 캠페인 영상에 담겼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볼보차는 국제 인증 기관의 검증을 받은 공기청정기능과 미세먼지필터, 안전에 초점을 맞춘 360도 서라운드뷰 카메라, 새로운 공간 경험을 제공하는 B&W 사운드 시스템 등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시했다. 

볼보차는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TV 광고를 시작으로 극장·온라인 및 전국 전시장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전방위적 커뮤니케이션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만식 볼보차 세일즈 마케팅 총괄 전무이사는 "S90을 통해 볼보가 추구하는 럭셔리는 물질적인 것이 아닌 내면의 경험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볼보자동차의 프리미엄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전달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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