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 하이엔드 라인업 청음...볼보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전시도 마련
[데일리한국 김진우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차)는 다음달 6일부터 오는 12월 4일까지 전국 9개 대표 전시장에서 '볼보 체크인 플러스'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S90 및 XC90 등 플래그십 모델 잠재 고객들이 대상으로 스웨디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
볼보차 측은 "영국 바워스&윌킨스(B&W)의 하이엔드 라인업 모델의 청음 기회와 볼보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제품 전시 존도 운영될 예정"이라며 "이벤트 참가 후 실제 계약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볼보 LP & 블루투스 턴테이블을 특별 선물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볼보차 전시장에서는 지정된 일정에 따라 재즈 무대 공연과 팝업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만식 볼보차 세일즈 마케팅 총괄 전무는 "더 나은 삶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는 볼보의 철학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볼보가 추구하는 스웨디시 럭셔리 문화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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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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