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로교통공단 제공
사진=도로교통공단 제공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정순영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시가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실시하는 ‘2022년 서울안전한마당’에 참여해 어린이를 위한 교통안전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공단은 미래교통 주역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이번 체험 부스를 마련했다.

공단의 교통안전지도사가 모형 신호등 및 횡단보도를 활용한 보행자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하며, 체험용 전동차량을 설치해 어린이들이 직접 차량을 타보고 좌석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행사장 방문객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교통안전 프로그램 포토존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 

도로교통공단 마스코트 ‘호둥이’와 함께 사진을 찍고 본인의 SNS 계정에 해시태그를 달아 올리면 기념품을 증정한다.

공단 관계자는 “교통안전부스에서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와 좌석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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