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까지 3대 질병 진단금 보장
[데일리한국 박재찬 기자] DB생명은 영유아부터 성년기의 자녀들을 위한 ‘(무)우리 I(아이) 든든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장형 계약 가입 시 가입 첫날부터 최대 100세까지 3대 질병(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진단 자금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피보험자 가입나이 15세 이상인 경우, 암보장개시일은 계약일을 포함하여 90일이 지난날의 다음날), 표준형과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제로백)으로 구성돼 있다.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제로백)의 경우 납입기간 중 계약 해지 시 해지환급금이 없지만, 납입기간 이후 계약 해지 시 만기 40년 전 계약 해당일 전일까지는 이미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의 100%를 해지환급금으로 지급하면서 표준형 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다.
또 가입 후 7년 경과 시에는 필요에 따라 적립전환형 또는 보장전환형 계약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적립전환형 계약으로 전환하는 경우 해지환급금을 적립금으로 전환하여 미래 교육 및 자립 자금 등을 준비할 수 있으며, 보장전환형 계약으로 전환 시에는 종신보험 형태로 사망을 보장받을 수 있는 등 목적에 따라 자금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추가로 암, 입원, 수술비는 물론 스쿨존 교통사고, 골절 및 깁스 치료비와 같은 장해, 호흡기 및 어린이 주요 질환 등으로 구성된 특약들 중 필요에 따라 선택하여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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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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