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성시경이 유튜브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해 골드버튼을 획득했다. 

성시경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에서 받은 골드버튼을 인증하고 "유튜브 구독 백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그는 "앞으론 더욱더 박차를 가하는 게 아니라 더 천천히 편하고 안락한 공간으로 만들어 가보겠다"며 "이번주 수요일 레시피, 금토 먹을 텐데 기대해주시길"이라고 전했다. 

골드버튼은 구독자 100만명을 보유한 채널에 주어진다. 성시경은 109만명의 구독자를 모아 실버버튼(10만명)에 이어 골드버튼을 획득했다. 

한편 성시경은 13일 첫 방송되는 JTBC '결혼에 진심', 15일 첫 회가 공개되는 KBS2 '배틀트립 시즌2' 등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