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회용 컵 사용·텀블러 세척기 도입 등 ESG 활동에 앞장

NH투자증권은 ESG경영 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그린 워킹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ESG경영 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그린 워킹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NH투자증권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이우빈 기자] NH투자증권이 ESG경영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유지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ESG경영 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그린 워킹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캠페인은 일상 속 걷기를 통해 탄소배출 저감활동에 동참하고자 기획했고 9월 20일부터 10월 6일까지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총 643명의 임직원들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5139만걸음을 달성했다.

또한 하루 1만걸음 이상 걷고 1일 걸음수가 나온 사진을 제출하면 최대 2만원 상당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기업가치 향상을 위해 친환경 투자, 사회적 책임 이행, 지배구조 개선 등 ESG 경영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앞서 임직원의 다회용 컵 사용 독려와 온실가스배출 감축을 위해 본사 각 층 워크카페에 텀블러 세척기를 도입했으며 '도서 리사이클링 캠페인'을 통해 밀알복지재단에 책 약 1800권을 기부했다.

최홍석 ESG추진부장은 "앞으로 다양한 ESG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의 탄소배출 감소를 위한 활동을 지원하겠다"며 "범농협 차원에서 ESG경영 문화 정착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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