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달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일 0시 기준 2만2844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는 국내 발생 2만2791명, 해외 유입 53명이다. 이는 전날(2만3583명)보다 739명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4579명 △부산 1179명 △대구 1109명 △인천 1395명 △광주 546명 △대전 701명 △울산 462명 △세종 179명 △경기 6434명 △강원 804명 △충북 774명 △충남 772명 △전북 677명 △전남 604명 △경북 1324명 △경남 1092명 △제주 191명 등이다.

재원 위중증 환자는 245명, 일일 사망자는 2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과 비교해 하루 사이 8명이 늘었으며 사망자는 10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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