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지현 기자]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지난 15일 개최된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원토월그랜드타운' 리모델링 단지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포스코건설은 이와 관련해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코오롱글로벌 등과 함께 일명 '그랜드사업단'을 구성하고 공동 리모델링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성원토월그랜드타운은 1994년 준공 아파트로, 전체 6000가구가 넘는다.
리모델링 공사비는 총 2조3600억원이다. 국내 리모델링 사업 가운데 최대 규모다.
그랜드사업단은 이 아파트 25층, 42개동, 6252가구를 수평·별동 증축 리모델링해 36층 높이의 아파트 43개동, 7136가구로 건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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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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