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일요일인 16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발생한 전국의 신규 확진자 수는 1만63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발생한 2만718명보다 1만85명 적은 것이다. 하지만 1주일 전인 지난 9일과 비교하면 2084명 많았다.
이날 오후 9시까지 수도권에서 5470명(51.4%), 비수도권에서는 5163명(48.6%)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기사
최성수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