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1만3701명, 비수도권 9972명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 선별검사소. 사진=연합뉴스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 선별검사소.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이기정 기자] 20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만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와,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만367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2만4754명)보다 1081명 줄었지만, 1주일 전인 지난 13일(2만2623명)보다 1050명, 2주일 전인 지난 6일(2만1272명)보다 2401명 각각 늘었다.

이날 오후 9시까지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만3701명(57.9%), 비수도권에서 9972명(42.1%)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7053명 △서울 5061명 △인천 1587명 △경북 1370명 △경남 1115명 △대구 967명 △강원 942명 △충남 903명 △대전 771명 △충북 769명 △전북 706명 △부산 624명 △광주 560명 △전남 468명 △울산 450명 △세종 170명 △제주 157명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