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운용리스 고객 대상...5년후 추가 1년 또는 주행거리 18만km 연장 보증

사진=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사진=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데일리한국 김진우 기자]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10월 한 달 간 티구안과 아테온에 대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 모델과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 모델은 10월 운용리스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파워트레인 연장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티구안 운용리스 상품은 최대 36%의 잔가율을 보장하며, 이번 10월 운용리스 상품을 통해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 모델을 구입할 경우 60개월의 계약기간 동안 선납금 30%를 내고 월 45만800원을 납입하면 된다.

아테온 운용리스 프로그램은 최대 33%의 잔가율을 보장하며, 이번 10월 운용리스 상품을 통해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 모델을 구입할 경우 60개월의 계약기간 동안 선납금 30%를 내고 월 53만1500원을 납입하면 된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측은 "파워트레인 연장보증 서비스는 기본 5년 또는 15만km 연장 보증과는 별개이며, 보증 시작일로부터 5년 후 추가 1년 또는 주행거리 18만km 중 선도래 시점까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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